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운영하는 큐레이션 쇼핑몰 G9(www.g9.co.kr)가 편의점 모바일교환권을 100원에 한정 판매하는 'G9가 100원에 쏜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반회원(외계인)과 특별회원(지구인)으로 구분되는 독특한 회원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G9는 열대야, 식곤증 등 더위에 지친 특별회원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일반회원일 경우 특별회원에게서 받은 '지구인코드'를 입력해 '지구인'이 되거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구인되기'를 이용해 클릭 만으로 간단하게 특별회원이 될 수 있다.
한편 G9는 고객들의 쇼핑 니즈에 맞춘 상품을 선보이는 서비스로 지난 4월 오픈했다. 각 카테고리별 상품 담당자들이 엄선한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면서 오픈 후 3개월 만에 방문자 수가 60% 가량 증가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G마켓 이택천 전략사업실장은 "G9는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사이트인 만큼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 상품을 특별가에 선보이게 됐다"며 "커피 등 편의점 인기 상품을 90% 이상의 할인율로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프로모션이 무더위와 긴 장마에 지친 회원들에게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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