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전세계 소비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155년 전통의 프랑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팽경인)이 주방용품에서 쌓은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다용도 주방칼 '클래식 산도쿠식도'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테팔 '클래식 산도쿠식도'는 한식 조리에 적합한 구조는 물론 뛰어난 절삭력과 견고한 내구성, 안전하고 위생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
또, ▲ 단조방식으로 만들 때에만 생기는 칼날과 손잡이 사이의 받침대가 안전 장치로 작용해 칼을 사용할 때 자연스럽게 받침대를 감싸 쥐게 되므로 다칠 염려 없이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손잡이 디자인도 뛰어나다. ▲ 칼날이 손잡이 안쪽까지 안정적으로 삽입된 일체형으로 재료를 손질하는 도중에 이물질이 끼지 않아 위생적이고, 사용 후 세척도 간편하다. ▲ 손으로 편안하게 감싸 쥘 수 있는 유선형의 손잡이 디자인은 칼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충격까지 완화해 준다.
스테인리스 스틸을 단조방식으로 가공해, 뛰어난 절삭력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테팔 '클래식 산도쿠식도'는 한식 조리 시 가장 유용한 12.5cm와 17cm 두 가지 크기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