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무료국제전화 어플 '위톡'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6-25 10:27


국제전화 통화요금 걱정을 단번에 해결해 줄 무료 국제전화 어플이 화제다.

무료 국제전화 어플인 '위톡'(freecall.we-talk.co.kr)은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폰 버전을 출시하고, 어학 연수 및 워킹 홀리데이를 앞둔 대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위톡' 서비스는 국내 통화 요금만으로 국제전화를 걸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로서, 스마트폰 요금제의 무료통화분수를 이용하면, 무료로 국제 전화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마켓 혹은 앱스토어에서 '위톡 무료 국제전화'로 검색해 다운로드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정부가 외교통상부를 통해서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는 나라는 헝가리,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홍콩, 대만, 체코, 영국, 오스트리아, 이태리 등 총 16개 나라이며, '위톡' 서비스는 이들 워킹 홀리데이 협정 국가 외에 여름 방학 대학생들의 어학 연수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 대해서도 대학생 맞춤형 무료 국제 전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더욱이 '위톡' 서비스는 세련되고 심플한 멋을 중시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UI와 디자인을 제공, 어학연수생 및, 워홀러(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다.

위톡'서비스를 출시한 (주)위미디어 관계자는 "무료 국제전화 이용이 어렵고, 과장된 측면이 많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정직하고 직관적인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다가가다보니, 비지니스 맨들 뿐만 아니라, 대학생 층에게도 인기가 좋다"며 "디자인 및 UI 뿐만 아니라, 서비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며, 향후 여름 방학 시즌 동안 '위톡'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톡'은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위톡 무료 국제전화'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무료국제전화 어플 위톡. 사진제공=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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