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이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50만 한인동포의 권익신장과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뉴욕한인회와 의료서비스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앙대병원은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해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뉴욕한인건설협회 등 뉴욕 한인사회 단체들과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미동부 추석대잔치에 참여해 재미동포를 대상으로 무료 검진 행사를 개최하는 등 미국내 한인사회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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