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파리바게뜨 ‘정글티’, 칼로리 걱정없이 시원하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6-24 09:33


(주)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올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날려줄 아이스 허브티 '정글티' 2종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 '정글티'는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허브차 천연 '히비스커스티'가 들어있어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인 음료다. 오렌지, 크랜베리, 체리 등의 과일로 상큼한 맛을 더했으며, 칼로리도 한잔에 75kcal 미만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정글오렌지베리티'와 '정글체리베리티' 두 종류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천연 히비스커스 꽃잎에서 우러난 화려한 붉은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글오렌지베리티'는 오렌지, 사과, 블랙커런트 등의 풍부한 과일향이 천연 히비스커스티와 어우러져 은은한 맛을 내며, '정글체리베리티'는 체리와 크랜베리가 내는 새콤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히비스커스는 열대지방에 분포하며 붉은 꽃을 피우는 허브식물로, 비타민C와 천연 시트러스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다. 또한 노폐물 제거와 체지방분해에도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파리바게뜨는 올 봄 히비스커스티와 탄산수를 넣은 '루비레몬에이드'를 출시한 이래, 매혹적인 붉은빛의 히비스커스티가 함유된 건강 음료를 잇따라 출시하며 붉은 음료의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와 맛에서 느껴지는 이미지가 정글의 순수하고 야생적인 이미지를 닮아 '정글티'라고 이름 붙이게 되었다"며 "상큼한 과일과 천연 히비스커스티가 어우러져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료로 올 여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