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의 전유물이었던 탈모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10년 동안 탈모환자의 비율이 10.6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남성 탈모환자의 64%가 10~30대인 것으로 나타나 젊은 층의 탈모가 심각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탈모치료를 시작할 때는 우선적으로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탈모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밝은얼굴 모발이식센터 기호균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단순한 탈모관리 수준에서 벗어나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탈모치료를 위해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도입하고 노하우를 축적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초기 두피치료부터 모발이식까지 그 환자의 탈모치료를 끝까지 책임지는 병원이 적다 보니, 환자의 중장기적인 만족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이 병원에서 실시하는 절개법은 비절개와 비교해 같은시간에 더 많은 모낭을 얻을 수 있고 시술비가 더 저렴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두피에 일자로된 흉터가 남을수 있고 그에 반해 비절개법은 절개법에 비해 시간이 더 많이 걸리지만 봉합하지 않기 때문에 일자 흉터가 남지 않는다. 모든 환자에게 비절개법을 시행 할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간혹 두피가 원인 모르게 섬유화 되어 있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환자들은 비절개 채취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절개법을 시행할 수밖에 없다.
현재 밝은얼굴피부과의원은 모발이식센터/눈밑지방 센터 공간을 확장하여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시술을 받으실 수 있다. 특히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비절개 모발이식의 환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맞춤형 시술을 원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광주뿐만이 아닌 서울 과 전주 등 타 지역에서도 입소문이나 모발이식을 받으러 오는 고객들이 많다. 이처럼 광주에서 시작되는 모발이식전문 밝은얼굴피부과의원은 고객들의 만족을 위한 고객 제일주의 병원으로 발전을 기대해 본다.
글로벌경제팀 ljh04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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