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4월 25일(목)부터 5월 5일(일)까지 어린이날 선물 대잔치를 열고 인기완구 총 500종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주요상품으로 유아완구 최고 인기상품인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을 정상가 198,000원에서 22% 할인된 153,000원에, 인기 캐릭터인 타요 말하는주유소를 정상가 21,300원에서 30% 할인된 14,800원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레고 닌자고 시리즈 인기상품인 레고 70503골드 드래곤을 39,900원(온라인몰 제외)에, 여자아이 최고 인기상품인 따라쟁이 앵무를 34,800원에, 남아 완구 최고 인기 캐릭터인 또봇 W쉴드온을 46,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온라인몰에서는 일별 초특가상품으로 25일(목)에는 클라인 주방놀이 WMF 키친세트를 13,000원에, 26일(금)은 초콜릿 토끼의 이층집 5종세트를 74,900원에, 27일(토)에는 아동7부내의 및 실내복 세트를 5,900원 등에 일자별 초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점포별로 무선자동차 시연행사, 로봇이나 레고 등 배틀대회를 함께 진행하는 등 고객참여형 어린이날 행사를 확대했다.
이마트 완구담당 김성호 바이어는 "불황에도 자녀를 위한 지출을 줄이지 않는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올해 역시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련 상품들이 높은 신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독 및 특가 상품을 대폭 준비하는 한편 이마트몰을 통해서도 미리 구매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