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3월 1일 바다에 뛰어든 시민을 구하려다 희생된 인천 강화경찰서 소속 故 정옥성 경감 유가족에게
LG 관계자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LG 최고경영진이 시민을 구하기 위해 칠흙같이 어둡고 차가운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결국 돌아오지 못한 故 정옥성 경감 소식에 고인이 보여준 살신성인의 모습을 우리사회가 오랫동안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