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전통의 생활자기 명가(名家) 행남자기(대표 김유석, www.haengnam.co.kr)가 결혼, 이사 등으로 선물 준비가 잦은 시즌을 맞아 소장가치가 높은 로만(Roman) 커피잔 세트를 선보인다.
로만의 화사하고 생기 있는 커피잔은 특별한 티타임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로만 커피잔의 패턴과 어울리는 꽃을 꽂아 두면 화기(花器)로 손색없다. 일상에 녹아나 있는 작가의 작품으로 집안에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행남자기 로만 커피잔 세트는 작가와 함께 작업하는 공방이라는 의미의 '아틀리에 바이 행남(atelier by haengnam)'시리즈로, 행남자기는 소장하고 싶은 신진 작가의 디자인을 통해 생활 자기에 젊은 감각과 감수성을 불어넣고 있다. 행남자기는 '아틀리에 바이 행남' 외에도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등과 함께 진행하는 '디자이너스 컬렉션(Designer's collection)을 통해 앞선 감각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행남자기의 순수 본차이나 기술로 만들어진 로만 홈세트는 백화점 및 영업점 외 행남자기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haengnammall.co.kr)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결혼과 이사가 몰리는 봄에는 집들이가 잦아지면서 선물용으로 적합한 고급 도자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며 "작가의 작품 세계가 녹아나 있는 소장 가치 높은 로만 커피잔 세트는 선물은 물론 봄 인테리어에 활용하기에도 좋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남자기의 본차이나 제품은 고순도로 정제된 순수 본애쉬(Bone Ash)를 50%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백색도와 투광도가 매우 뛰어나다. 일반 도자기보다 3배 이상 강하고 가벼운 고품질의 행남자기 본차이나는 본애쉬 특유의 섬유질로 인해 보온성이 뛰어나 음식물이 잘 식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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