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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스도자기가 9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 참가했다.
에릭스도자기는 음식점마다 디자인을 달리한 맞춤 도자기를 선보이고 있다. 각각 음식점의 특징에 맞게 도자기의 디자인과 크기, 색상을 맞춰 준다. 도자기로 음식점을 차별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릇을 떨어뜨려도 잘 깨지지 않는 것도 인기비결이다. 겹겹이 쌓아도 안정감이 있어 파손 위험성이 적을 뿐 아니라 공간 활용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몰드를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