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3일 공단 본부에서 장애아동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경북 칠곡에 사는 정모(지적 2급·17)군의 할머니 이모씨(70)씨는 "손자가 평소 나들이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렇게 서울 구경을 하고 TV에 나왔던 놀이 기구도 즐길수 있어 너무 좋아요"라며 행복해 했다.
공단은 "장애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함께 행복을 키우는 사회가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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