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을 지난 1월 진행했다.
한편, '겨울방학교실'에 참여한 6학년 졸업생 50명에게는 중학교 교복 장학금을 지원했다. '교복 장학금'은 BMW 그룹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사내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공식 딜러사 임직원 기부, MINI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