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이 10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11개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 협력사 간담회'를 가졌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롯데홈쇼핑의 경쟁력임을 인식하고, 앞으로 협력사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상생의 폭을 넓혀나가기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성과공유 자율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들의 판로 개척 및 PB상품 개발을 지원한 바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