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는 자산이 많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며 그 바탕에서 보장자산도 만들고 저축도 하며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그것이 또한 매일의 녹록치 않은 일상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갖고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바로 미래에셋생명 리치지점 AFPK 조경하 FC다.
조 FC는 지인을 통해 금융 산업과 인연을 맺었고 보험 FC에 종사한지 벌써 15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하지만 고객과의 약속을 먼저 생각하며 고객 자산의 환경을 좀 더 철저히 분석하고 상황에 맞춰 안전한 자산 비중을 확대하는 등 어느때 보다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런 조 FC의 노력의 결과 2009년과 2011년 미래에셋생명보험 연도대상 우수상을 수여했으며 미래에셋생명과 보험협회에서 인증하는 우수인증 설계사 및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까지 달성하며 보험인이 선망하는 최고의 위치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FP협회와 JA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된 특성화고등학교 재무강의에 강사로 활동하면서 금융산업 종사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멘토 역할까지 해냈다.
조 FC는 "제겐 다양한 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고객들이 있으나, 조경하라는 사람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을 찾으시길 바라는 한 가지 마음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것이 제가 이 일을 계속 하는 이유이며, 놓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며 설계사에 대한 자긍심과 진정성에 대해 피력했다.
요 근래 고객 이익보다 자신의 수수료 수입을 먼저 따지고 이익이 좀 더 많은 회사로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철새 설계사'가 즐비하고 있는 이때 조 FC의 소명의식은 고객중심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즈기획팀 hhy8318@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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