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지인 기반 모바일 SNS 밴드(BAND) (http://band.naver.com)가 2013년 신학기부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의 16만 재학생을 위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된다.
NHN 김상헌 대표는 "이번 방송대와의 제휴를 계기로 밴드(BAND)가 대학생들의 학업과 대학생활을 지원하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툴이라는 인식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10일 NHN 김상헌 대표와 조남철 방송대 총장은 '밴드(BAND) 및 네이버 서비스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포괄적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