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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이 지난 7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소망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롯데홈쇼핑 총무팀 한 사원은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지고 있다"며,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회사에서 좋은 기회가 생겨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23일 강화도에 위치한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연말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