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베다(AVEDA, www.avedakorea.com)는 2012년 올해의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네팔 히말라야의 록타 종이로 선물 포장을 마무리한 '핸드 트리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아베다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로마가 함유된 핸드 크림 세트 '기프트 포 더 센스 (A GIFT FOR THE SENSES)'는 3 가지의 아로마의 핸드 릴리프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핸드 릴리프의 오리지널 향인 '시트러스', 아베다의 홀리데이 컬렉션의 달콤한 우디향의 '바닐라/진저/캐셔 아로마', 산뜻한 '로즈메리 민트'향으로 각각 출시되며, 아베다의 베스트 셀러인 핸드 릴리프의 세 가지 홀리데이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2년은 아베다가 네팔에서 기프트 세트 박스에 사용할 록타 종이를 구입해온 지 5주년이 되는 해다. 이 활동은 네팔의 가정에 큰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아베다는 백 만 장이 넘는 종이를 구입함으로써, 록타 종이 생산자의 90%를 차지하는 여성을 포함한 총 4,975명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이로 인해 2,400여 개의 가정에서 음식과 의복을 구입하거나 집을 수리하고, 미래를 위한 저축을 하는 등,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또한 아베다의 록타 종이 구입을 통해 가난한 네팔의 5,470명의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아베다는 3만 4천 에이커에 이르는 열대 우림을 보호하며 기후 변화에 맞서고 있다. 아베다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단순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선물인 셈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