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사회생활 1년차인 이선화씨(29)는 지난주 부모님을 모시고 강남 청담동의 유명 한우집 '박대감네'에서 최상급 1++ 생등심으로 오래간만의 가족모임을 주도하며 처음으로 크게 한턱을 냈다. 1인분에 4만원이 넘는 높은 가격에 평상시 같으면 엄두도 못낼 고급 음식점이었지만, 소셜커머스 할인 티켓을 이용해 반값에 이용, 57%할인된 가격 19,800원에 이용할 수 있었다.
전통적인 회식 메뉴인 고기집을 비롯해, 뷔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까지 각종 모임의 성격에 맞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매일 30여곳의 엄선된 음식점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연말 모임 기획전을 맞아 외식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방송인 홍석천의 MY 시리스 레스토랑 이태원 전 점을 소셜커머스 최초로 티몬에서 선보인다. 태국, 중국, 지중해 등 7개의 서로 다른 컨셉의 레스토랑인 '마이치치스', '마이홍', '마이첼시', '마이타이', '마이누들', '마이엑스', '마이타이차이나'까지, 뛰어난 맛과 분위기로 트렌드 리더들에게 유명해진 곳이다. 티몬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 20~30% 할인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티켓몬스터 지역영업그룹의 정규화그룹장은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에 좋은 장소를 찾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단체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한 유명 음식점의 할인 프로모션이 많다"며, "티몬을 통해 검증된 맛집에서의 좋은 만남을 갖고, 비용도 절감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몬에서는 12월 한달간 '해피홀리데이 기획전'을 통해 즐거운 연말을 보내기 위한 먹거리와 각종 공연, 여행 상품 등을 특별한 패키지로 선보인다. 티몬을 통해 연말 선물 준비는 물론, 모임과 즐길 거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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