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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아이 러브 토마토’ 이벤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12-10 09:15 | 최종수정 2012-12-10 09:14


맥도날드 (대표이사 션 뉴튼, www.mcdonalds.co.kr)는 오는 1월 6일까지 신선한 토마토가 들어간 '아이 러브 토마토(I Love TOMATO)' 버거 라지 세트를 구매 하는 고객에게 베이컨 토마토 머핀 콤보세트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4시까지 신선한 토마토가 들어가 있는 프리미엄 버거인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혹은 상하이 스파이스 버거의 라지 세트를 구매하면 해당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증정 받은 1000원 쿠폰으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컨 토마토 머핀 콤보세트는 맥도날드의 인기 아침 메뉴로, 토마토와 양상추가 들어가 더욱 담백하고 신선한 맛을 선사하는 베이컨 토마토 머핀과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로 구성되어 있다.

맥도날드의 조주연 마케팅 전무는 "국내 농가에서 신선하게 공급받는 품질 좋은 토마토로 상큼하고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버거도 즐기고 할인 쿠폰의 혜택까지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올 겨울 맥도날드에서 영양과 실속을 모두 챙기시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측은 "고객에게 좋은 품질의 맛있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토마토뿐만 아니라 쇠고기, 양상추 등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식자재는 까다로운 SQMS (Supplier Quality Management System) 품질관리 시스템에 따라 가장 안전하고 맛있는 고품질 재료만을 엄선하고 신선하게 조리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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