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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www.northcapekorea.com)'의 첫 TV 광고 'I'm Alive'편이 8일부터 지상파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강원도 한 스키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대형 제설기를 총 동원해 극한의 상황과 추위를 연출했다. 평소 현장감과 진정성을 중요시 여기는 최민수는 이날 촬영 전 제설기 앞에 5분 가량 서서 눈바람을 직접 맞은 후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노스케이프 김영만 아웃도어 부문장은 "이번 첫 광고를 통해 노스케이프가 추구하는 도전과 탐험정신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광고 속 메시지처럼 살아있는 나를 만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