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 노사는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의 노사 협상 끝에 2012년도 임금협약을 4대 사회보험기관 중 가장 먼저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공단은 처우개선과 관련해 정부 가이드라인 3.9%를 준수하고 대졸 신규직원 초임 원상 회복 등을 약속했다.
공단 노사는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복지 서비스 제공과 함께 대국민 서비스 제고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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