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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우월한 기술력과 주행 성능, 강렬한 캐릭터,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아이콘으로 전 세계 자동차 매니아들을 열광시키는 전설적인 럭셔리 오프로더인 The new G-Class를 드디어 국내에 최초로 출시한다.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The new G-Class는 33년만에 업그레이드되어 올해 4월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세계에 첫 선을 보였다. The new G-Class는 고유의 정통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형 엔진과 온-로드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에서도 거침없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혁신적인 기술, 럭셔리한 인테리어 디자인 및 화려한 편의 사양의 적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유행에 타협하지 않는 G-Class 만의 독보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최상의 럭셔리 오프로더로 탄생했다.
국내에는 The new G 350 BlueTEC과The new G 63 AMG 2개 모델로 선보인다.
The new G 63 AMG에는 배기량 5,461cc V형 8기통 바이터보 AMG 엔진에 AMG SPEEDSHIFT PLUS 7G-TRONIC이 장착되었다. 최고 출력 544마력(5,500rpm), 최대 토크 77.5kg·m(2,000-5,000rpm)의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5.4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The new G 63 AMG이 148,000,000원, The new G 63 AMG이 209,000,0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