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문화 공간을 표방한 커피전문점 '카페네스카페(www.cafenescafe.co.kr)'는 부산과 서울 잠실에 각각 새 지점을 오픈하며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 광안비치점에 앞서 오픈한 '잠실1호점'은 지하철 9호선 개통 예정지로 주목 받고 있는 잠실 삼전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삼전사거리가 주거단지와 인접해 있는 만큼 1,2층 통합 100평 규모의 넓은 매장을 마련해 가족단위 고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카페네스카페 부산 광안비치점과 잠실1호점은 오픈을 기념해 '아메리카노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머그컵', '에코백'등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카페네스카페 관계자는 "카페네스카페는 각 지점을 오픈 할 때마다 상권의 형태와 잠재 소비력을 신중하게 분석하고 지역 특색을 고려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다양한 상권을 개발하여 전략적으로 매장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