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가 허리디스크에 비해 휠씬 쉽고 빠르게 치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은 "목이 뻣뻣하거나 손 저림, 팔 저림 등 목통증 또는 일자목 증상이 2주 이상 지속 될 경우 목디스크가 진행되기 전에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다. 그래야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디스크 치료는 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 등 목의 긴장을 풀어 유연한 목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