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계속된 불황과 물가 인상으로 인한 주부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30일까지 국내 최저 나트륨 함량을 자랑하는 유기농 아이치즈 2종을 20%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치즈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연일 고공 행진인 물가에 걱정인 주부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치즈 가격할인 판매를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할인 판매를 통해 매일 유업의 치즈 전문 생산지인 상하지역의 치즈 공장에서 믿을 수 있는 원료와 위생적으로 생산한 <상하치즈 유기농 아이치즈>를 좋은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라며 제품이 가진 영양적 측면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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