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의 두 번째 브랜드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송승헌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특히 블랙스미스 안국역점은 한국의 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 인사동 초입에 위치해 송승헌 한류 팬 이외에도 전 세계에서 온 외국인들이 한국의 유명 인사를 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신사동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한 블랙스미스 신사역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송승헌은 지인들과의 사적인 만남을 비롯 MBC 드라마 <닥터진> 관련 기자 간담회 등도 자신의 매장에서 직접 진행할 정도로 블랙스미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이번 블랙스미스 안국역점 팬 사인회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드라마 닥터 진을 마쳤으며, 블랙스미스에 이어 카페베네의 세 번째 브랜드 뷰티&헬스 스토어 '디셈버투애니포' 의 전속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