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의 BR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는 지난 7월 6일 선보인 신제품 '몽키바나나' 도넛이 출시 40일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제품개발 과정에서 소비자패널 테스트를 진행하여 나온 의견들을 제품에 반영하였고, 시식행사에서 좋은 반응이 나타나 인기가 있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폭발적으로 판매가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는데 애쓴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