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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통닭, 가맹점주에게 2억원 '쏜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6-25 09:14 | 최종수정 2012-06-25 09:14


오늘통닭(대표 손영순)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가맹점주들에게 총 2억 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창립기념일인 7월 1일부터 계약을 하는 선착순 10개 가맹점에게 가맹비, 매장 인테리어 시공비 등 총 2억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ohnuldak.co.kr) 등에서 가능하다.

1977년에 설립된 이후 35년 동안 변함없이 통째로 튀긴 '원조 통닭'의 맛을 자랑하고 있는 삼성통닭은 최근 '오늘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바꾸고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35년간 한 자리를 지키며 변함없는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유본점을 비롯, 신촌점, 우이점 등 직영 매장 4개와 약 3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오늘통닭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손영순 대표의 35년 매장경험을 통한 창업 성공 노하우 및 차별화 전략, 국내 외식 시장 전망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1:1 상담을 통해 예비 점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오늘통닭의 손영순 대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늘통닭은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창업을 앞두고 있는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많은 지원과 혜택을 제공해 신뢰받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통닭은 닭을 조각내지 않고 통째로 튀기는 전통 방식을 35년 간 고수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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