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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이 늘었다. 스마트 IT기기의 발달과 함께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음악감상이 가능해졌기 때문. 젊은층으로 내려갈 수록 음악을 크게 듣는다. 인파에 치여 보다 좋은 음질을 느끼기 위한 듯 보인다.
돌발성 난청은 명확한 발병 이유가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 혹은 혈관장애, 와우막 파열, 자가면역성 질환, 청신경종양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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