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경마 발행인 조남선=국산 명마의 산실로 자리잡은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는 강축이 없는 가운데 박빙의 승부로 치뤄질 전망이다. 선행권에 1번 야전사령부가 게이트 마저 유리해 초반 제압후 최선다하겠고, 선입권서 최선다할 3번 슈트인과 10번 플리트보이가 상태 우수한 선입형 마필이다. 막판 강력한 뒷심 살려볼 4번 본라이징이 이번 경주 요주의할 복병이며, 크게 인기는 없지만 필히 관심가져야 할 마필이다.
마사일호 조교팀장 김형균=1번 야전사령부가 경주 전개 용이하고 출발지와 감량 이점에 연일 강 조교 소화해 우승 기대한다. 3번 슈트인은 실전을 방불케할 정도로 강하게 병합했고 적임 기수인 조경호 기용으로 재기 가능하다. 7번 하이웰은 2주 이상의 훈련과 기수 마무리 조교하면서 예전의 기량으로 회복세 뚜렷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