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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꼼꼼 리뷰단이 도전한 스무디 차퍼는 '빠르고 안전하게'를 외치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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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선물로 외국에서 사는 언기가 푸드 프로세서를 사줬는데, 전압도 안맞고 너무 무거워서 창고에 넣어버렸다"고 고백한 나씨는 일단 디자인과 크기에 크게 만족했다.
단 회전 칼날 사이에 들어갈 수 있도록 감자를 어느 정도는 잘라줘야한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이 정도도 안하고 요리한다고 할 순 없겠죠?"라는 나씨는 "이 제품은 새댁인 나에게 아주 완소아이템이 될 것 같다"며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