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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막바지 부산모터쇼 이색 이벤트 진행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05-31 14:34


◇르노삼성 올뉴 SM7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 아이템이 관심을 끌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막바지에 이른 주말 모터쇼 관람객을 위해 더욱 특별한 주말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주말동안 르노삼성자동차관에서는 즐거운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벌인다.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캐릭터 코코 인형과 모자를 비치하여 가족들이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진촬영을 한 관람객에게는 시야를 확보하여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도울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을 선물로 증정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존(Electric Vehicle Zone)'에서는 100% 순수 전기차량인 SM3 Z.E.의 실제 구동모습과 첨단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퀴즈 이벤트와 함께 하는 'SM3 Z.E. 리얼쇼'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시연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에코요정 USB 및 야구 관람티켓 등 풍성한 선물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관에서는 양산 라인업 4종을 Black & White 컨셉트로 특별 제작하여 전시하였다. 가수 조규찬이 르노삼성자동차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드라이빙 뮤직 '낮은 하늘을 달리다'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어 르노삼성자동차관 디지털존에서만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부스 내에 마련된 디지털 존을 이용하거나 비치된 응모 QR 코드를 스캔하여 응모하는 관람객 중 매일 3명씩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를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매일 3회 관람객들을 위해 퓨전 국악 팀 소리아와 비보이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공연도 여전히 호응을 얻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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