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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 아이템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관에서는 양산 라인업 4종을 Black & White 컨셉트로 특별 제작하여 전시하였다. 가수 조규찬이 르노삼성자동차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드라이빙 뮤직 '낮은 하늘을 달리다'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어 르노삼성자동차관 디지털존에서만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부스 내에 마련된 디지털 존을 이용하거나 비치된 응모 QR 코드를 스캔하여 응모하는 관람객 중 매일 3명씩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를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매일 3회 관람객들을 위해 퓨전 국악 팀 소리아와 비보이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공연도 여전히 호응을 얻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