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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의 전동공구사업부는 한 손으로도 흔들림 없이 쉽게 나무를 자를 수 있는 리튬이온 충전 정원용 톱 'KEO'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와 함께, 전동공구 사용에 능숙치 않은 초보자를 고려해 디자인한 점도 돋보인다. 얇은 손잡이와 인체공학적인 소프트그립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보쉬만의 'SDS 톱날 시스템'을 적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톱날을 교체할 수 있는 것. 무게 역시 1Kg('A-그립' 포함 시)에 불과해 가볍게 조작 가능하며, 보쉬의 다양한 톱날들과도 호환할 수 있어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리튬이온 충전 정원용 톱 'KEO'는 한 손으로도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탈부착형 지지대가 포함돼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한식과 식목일 뿐만 아니라, 평소 집안 정원을 가꿀 때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