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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6일 첫 전파? 탄 KBS 새 월화 드라마 '사랑비'에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더 뉴 재규어 XJ',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 등 자사의 다양한 대표 차종을 협찬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장근석 외에도 드라마 속 주요 등장 인물들에게 캐릭터 이미지와 어울리는 차량을 제공한다. 중후한 매력의 미대교수이자 장근석의 아버지 정진영(서인하 역)은 '레인지로버',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의 의류브랜드 CEO인 유혜리(백혜정 역)는 '더 뉴 재규어 XJ', 트렌디하고 도시적인 매력의 패션모델 박세령(이미호 역)은 '더 뉴 재규어 XF'를 타고 등장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마케팅 총괄 이정한 이사는 "재규어 랜드로버 대표 모델의 등장은 드라마 속 주인공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이번 차량 협찬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 모델이 가진 각각의 매력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는 최근 '드림하이2', '영광의 재인', '불굴의 며느리', '내사랑 내곁에', '로열패밀리', '내조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 차량을 협찬하며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프리미엄 럭셔리 이미지를 국내 고객에게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