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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 어린이음료 '뽀로로 보리차'를 출시했다.
특히, 비타민D, 아이본 등 성장기 영양성분을 함유한 성장기 어린이음료인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 지난해 1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팔도는 올해 '뽀로로 보리차'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하여 17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팔도 이무상 마케팅2팀장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집에서 먹는 보리차와 같은 친숙하고 깔끔한 보리차 맛을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아이들과 부모님이 모두 좋아하는 건강음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