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요즘, 5000원 미만의 비용으로 설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특히 옥션은 설 선물 중에서도 베스트에 꼽히는 제품들을 매일 1가지씩 평균 44%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올킬 세일'을 13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9일에는 '1++등급 한우종합세트(3.2kg)'가 41%할인된 99,000원에 선보였으며, 오늘은 '한라봉 세트(7~8과)'가 49% 할인된 19,900원에 판매되고, 11일은 다양한 세안 용품으로 구성된 '생활용품세트', 12일에는'명품곶감세트', 13일에는 '정관장 홍삼톤 마일드'가 또 다시 파격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이트내 입점된 '롯데백화점관'을 통해 '오늘만 특가' 코너를 진행, 백화점판매 선물 세트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1일에는 굴비세트, 13일에는 정육세트, 16일에는 사골 세트를 각각 6~8만원대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옥션 온사이트 마케팅팀 서태미 부장은 "고물가에 이르게 찾아온 명절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해 지난해보다더욱 파격적인 할인가에 설날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5천원 미만부터 반값 선물세트까지 초특가 기획전을통해 알뜰하게 설날 선물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