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샘물 시장의 대표 주자인 풀무원 샘물(대표 정희련, www.pulmuonewater.co.kr)은 5일 먹는 샘물 업계 최초로 한국 SGS로부터 국제적 식품안전 규격인 FSSC 22000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풀무원 샘물의 품질관리팀의 김정근 팀장은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식품 안전 기준인 FSSC22000 인증으로 내 가족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물을 생산하기 위한 풀무원 샘물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먹는 샘물 업계를 선도하고 나아가 한국 식품의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