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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기아차 프라이드(현지명 리오)가 최고점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라이드의 유로 NCAP 최고점 획득으로 유럽 시장에서 판매 확대는 물론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안전성 평가를 계기로 프라이드를 적극 홍보해 유럽 략의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라이드는 지난 8월 유럽시장에 출시된 이래 판매 첫 달 1,958대를 시작으로 9월 2,848대, 10월 4,685대 등 판매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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