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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 서울시와 함께 어린이재단 아이들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 참여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1-25 09:48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 http://www.herbalife.co.kr)는 24일 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허벌라이프 등 5개 기업 및 단체가 공동 후원한 겨울철 김장 담그기 행사인 "Now Start!! 김장 Party!!"에 참가하여 꿈나무 마을 시설 아동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후원금을 기부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허벌라이프는 후원 기업들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30 여명의 회원(독립 디스트리뷰터)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아이들이 겨울 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겨울맞이 김장 나눔 행사'는 한국허벌라이프가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는 어린이재단 아이들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허벌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Changing People's Lives)'는 기업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전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과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전세계 68개의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 프로그램을 통해서 세계 곳곳의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한국허벌라이프는 국내에서 2007년 2월 사회복지법인 및 2009년 4월 어린이재단과 함께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를 출범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및 교육 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매년 이맘때마다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자원봉사를 신청해 주신 분들이 특히 많아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더불어, 서울시를 비롯해 다른 기업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특히 영양적으로 결핍된 소외 계층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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