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2011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베리에이션(Variation)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1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바닐라 블로섬, 체리, 다크 초콜릿의 3 종류로 구성되며 취향에 따라 에스프레소로 즐기거나 설탕 또는 우유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푸딩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 진 '바닐라 블로섬(Vanilla Blossom)'은 가벼운 꽃과 같은 풍미가 독특한 부드러운 블렌드로 리반토 그랑크뤼의 부드러움과 벨벳처럼 감미로운 바닐라 맛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는 커피이며, 크리스마스 과일 케이크의 달콤한 맛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체리(Cherry)'는 잘 익은 과일에서 느껴지는 진하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초콜렛 케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다크 초콜릿(Dark Chocolate)'은 초콜릿의 쌉싸름한 느낌과 리반토(Livanto) 커피가 가지는 로스팅된 맛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진한 다크 초콜릿 한 조각을 맛보는 듯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2011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3종 런칭을 기념하여 17일부터 베리에이션 웹사이트(www.nespresso.com/variations)를 오픈하고 베리에이션 캡슐커피를 이용한 다양한 이색 커피 레서피 정보를 제공한다.
네스프레소 2011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은 17일부터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네스프레소 클럽, 또는 네스프레소 웹사이트(www.nespresso.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개당 995원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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