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네스프레소, 로맨틱 크리스마스 위한 2011 리미티드 에디션 3종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1-17 19:16


글로벌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2011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베리에이션(Variation)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푸딩, 과일 케이크, 초콜렛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네스프레소의
2011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단순한 '한 잔의 커피'를 넘어 크리스마스에 대한 아련한 환상과 잊지 못할 추억을 되살려 준다.

특히 네스프레소의 캡슐 커피 중 커피의 맛, 로스팅의 정도, 산미와 감칠맛 등에서 최고의 프로파일을 자랑하는 리반토(Livanto) 그랑 크뤼 블렌드를 베이스로 사용하여, 네스프레소만의 섬세하고 풍부한 커피 맛과 스페셜 에디션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맛의 조화를 극대화시켜 눈길을 끈다.

2011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바닐라 블로섬, 체리, 다크 초콜릿의 3 종류로 구성되며 취향에 따라 에스프레소로 즐기거나 설탕 또는 우유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푸딩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 진 '바닐라 블로섬(Vanilla Blossom)'은 가벼운 꽃과 같은 풍미가 독특한 부드러운 블렌드로 리반토 그랑크뤼의 부드러움과 벨벳처럼 감미로운 바닐라 맛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는 커피이며, 크리스마스 과일 케이크의 달콤한 맛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체리(Cherry)'는 잘 익은 과일에서 느껴지는 진하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초콜렛 케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다크 초콜릿(Dark Chocolate)'은 초콜릿의 쌉싸름한 느낌과 리반토(Livanto) 커피가 가지는 로스팅된 맛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진한 다크 초콜릿 한 조각을 맛보는 듯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 박성용 마케팅 팀장은 "네스프레소는 고객들이 상상하는 최고의 커피 맛을 구현해 내고자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왔다"며 "이번
2011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베리에이션 3종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전통 디저트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캡슐커피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안성맞춤이다"고 전했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2011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3종 런칭을 기념하여 17일부터 베리에이션 웹사이트(www.nespresso.com/variations)를 오픈하고 베리에이션 캡슐커피를 이용한 다양한 이색 커피 레서피 정보를 제공한다.

네스프레소 2011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은 17일부터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네스프레소 클럽, 또는 네스프레소 웹사이트(www.nespresso.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개당 995원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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