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 자연의 신비함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은 고농축 시어버터가 함유돼 손과 입술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고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핸드 앤 네이처' 8종과 '에코 가든'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핸드 앤 네이처'와 '에코 가든' 라인은 일교차로 인해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가 갈라져 거칠어진 손과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두 라인의 핵심 성분인 시어버터는 아프리카에서 수백 년 전부터 '마법의 나무'라 불리는 카리테나무 열매로부터 추출한 보습 성분으로 수분 공급과 탄력 부여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천연 식물성 버터다.
'에코 가든' 5종은 100% 천연 유래 성분인 비즈왁스, 시어버터 등을 함유해 민감한 입술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에코 가든 멀티 밤'은 입술 뿐 아니라 보디 전체의 거칠어지기 쉬운 부분에 펴 발라주면 각질 관리를 도와주고 피부를 보호해 준다. 쉽게 트고 갈라지는 팔꿈치나 발꿈치, 무릎, 다리 등 특별히 더 건조한 부위에 사용해 집중 관리할 수 있다.
한편, 네이처 리퍼블릭은
'핸드 앤 네이처'와 '에코 가든'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핸드 앤 네이처'와 '에코 가든' 라인의 제품을 두 개 이상 구매하면 자사의 핸드 크림을 추가 증정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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