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2011년 10월 정기 해피 세일을 실시한다. 기간은 9월30일부터 10월16일까지 17일간이다.
- 여성정장 : 최연옥, 신장경, 데미안, 고세 20%
- 남성정장 : 다반, 올젠, 워모, 지오지아, 레노마 20%
- 스포츠 : 아디다스, 나이키 10%
- 구두/핸드백 : 에스콰이아, 트렌드북 20%, 금강, 랜드로바, MCM 10%
세계적 아티스트와의 콜레보레이션 해피 기프트
세일 기간 중 3번의 주말 동안(총 9일)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는 신세계 시티, 삼성, 포인트 카드로 2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세계적 동물 캐릭터 작가인 앤 애드워드 생활 수납함(의류 수납함, 소품 정리함, 다용도 수납함) 시리즈를 매 주말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점별수량 상이)
바이어가 엄선한 초특가 세일 상품, 신세계 바겐스타
브랜드별 세일 상품 외에도 패션에서 생활까지 바이어가 직접 엄선해 초특가로 선보이는 바겐스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주요 상품은 동우 모피 레오파드 밍크재킷(5매한) 350만원, 트렌드북 워커부츠(50족한) 19만 8천원, 테팔 2단 전기그릴(100세트한) 139,500원, 바나나리퍼블릭 여성 가디건(200매한) 8만 5천원, 설화수 조에센스 세트(100세트한) 8만원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여성, 남성, 아동, 골프, 스포츠, 생활 등 전 장르에서 다양한 상품을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신세계에서 꼭 챙겨봐야 하는 세일 속 파워 3대 행사
1.신세계 본점 '아우트로 페어': 9/30~10/4, 신관 6층 이벤트홀
<※ 아우트로란(Outtro)? Outdoor+Metro의 합성어로 도시의 사람들이 회사 일을 마친 후 곧바로 야외에 나가 레져활동을 할 때 입는 라이프 스타일 웨어와 용품>
신세계 본점에서는 최근 국민복으로 변신한 아웃도어 웨어를 만날 수 있는 '아우트로 페어'가 진행된다. 노스페이스, 코오롱, 라푸마, 마운틴하드웨어, K2, 몽벨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전부 참여하며 고어텍스, 거위털, 오리털 재킷 등 겨울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몽벨, 쉐펠 거위털 다운을 각각 9만원에 판매한다.
2. 신세계 본점 '앙팡드 신세계' : 10/5~9, 신관 6층 이벤트홀
<※ 앙팡 드 신세계란 영/유아 관련 상품만을 모아 놓은 신세계 특별 행사>
BB하우스, 압소바, 에뜨와, 파코라반베이비, 밍크뮤, 블루독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내 아이와의 특별한 외출', '출산용품 컬렉션' 테마 상품 행사와 태교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명품 유모차의 대명사인 에뜨와의 맥클라렌 퀘스트 유모차는(20대한) 364,000원, 스토케 유모차는(5대한) 1,611,000원에 판매하며 유모차 진열상품 10~4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쇼콜라와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는 본점 쇼콜라 출산용품 구매고객에 한해 10/5(수),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3. 신세계 강남점 '해외 명품 대전' : 10/7~9, 9층 이벤트홀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돌체앤가바나, 마틴마르지엘라,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엠포리오아르마니, 에트로 등이 참여하는 해외명품 대전이 진행된다. 시즌 아웃된 이월 상품들로 유명 해외 명품을 30~70%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