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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프존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필드앤투어리스트 G투어 슈퍼매치'를 개최한다.
남자 선수 중엔 통산 13승을 기록 중인 김홍택을 비롯해 김민수 공태현 이용희 석준형 고인성 최영준 이동용 등 화려한 라인업이 꾸려졌다. 여자 선수는 한지민 김미림 문서형 안예인 김송연 윤규미 이정욱 송유나 등이 나선다.
필드앤투어리스트는 휴양지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골프를 즐기는 투어리스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스포츠의 격식을 지키면서 유연한 스타일을 지향하며, 안예인과 김가현이 필드앤투어리스트 의류를 지원받고, KPGA 투어 정한밀이 이 옷을 입고 필드에서 활약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