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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제영(MG새마을금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을 잡아냈다.
[KLPGA] '아깝다 벤츠' 강가율, 생애 첫 메이저 무대서 홀인원 잡고도 '빈 손'
[KLPGA] 윤수아, 교촌 1991 오픈 2R서 데뷔 첫 홀인원 '시즌 6호'
[KLPGA]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 E1 채리티 첫 날 데뷔 첫 홀인원 '시즌 8호'
[KLPGA] 김민선7, 데뷔 첫 홀인원 "연습-시합 통틀어 처음...깜짝 놀랐어요"
[KLPGA] 홍예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둘째 날 데뷔 첫 홀인원 '시즌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