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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안강건설 골프단이 22일 서울 안강건설 본사에서 2024년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 계약과 재계약을 통해 안강건설 골프단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임진희와 KLPGA 박보겸까지 5명의 선수가 활약하게 됐다. 안강건설 골프단 관계자는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2024년이 더욱 기대된다. 지난해의 우승 기운을 이어받아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