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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우승 트로피를 든 김근우(중산고3)의 얼굴이 낯설지 않다.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이미 두번이나 우승을 했던 인물. 고등학교 3학년으로 이번 대회 마지막 출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학생 골프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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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상비군이기도 한 김근우는 특유의 차분함 속에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강한 멘탈로 무장한 한국 골프 미래의 기대주로 꼽힌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김근우는 "타이거 우즈 처럼 카리스마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는 특급 유망주다. 균산=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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