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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프리미엄 퍼터 브랜드 '툴롱 디자인(Toulon Design)'의 2020년형 모델을 선보인다.
툴롱 디자인의 창립자이자 캘러웨이골프 수석 부사장으로 오디세이 퍼터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션 툴롱은 오랫동안 25종의 각기 다른 밀드 페이스 프로토타입 패턴들을 연구, 개발하고 실험한 결과 툴롱 디자인만의 DDM(딥 다이아몬드 밀) 페이스를 탄생시켰다.
일반적인 밀드 페이스 제작 시간에 비해 약 20배 이상 소요될 만큼 공정 과정이 정교하고 까다로운 DDM은 퍼팅 시 진동을 조절해 독특한 타구음과 타구감을 준다. 또한, 다이아몬드 모양 안의 '-' 패턴은 퍼팅 시 스키드 구간을 줄이고 탑스핀 회전수는 높여 직진성을 향상시킨다.
매력적인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이번 2020년형 5종 모델 역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모크 차콜 피니시를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PGA 투어에서 4번 우승한 케빈 나는 "툴롱 디자인 퍼터의 터치감, 사운드, 매력적인 외관이 나에게 자신감을 주었고, 이 자신감은 우승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제품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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