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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상문(34)이 코로나 19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 3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배상문은 2011년 'SK telecom OPEN' 우승 상금을 기부하면서 '사랑의 열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2014년에는 '제30회 신한동해오픈' 우승 상금 2억원 전액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와 대구 지역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해 1억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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