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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여자 골프 유망주' 정윤지(18)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을 맡고 있는 김형열 부사장은 "현 소속 선수인 박민지와 이가영의 성공적 육성스토리를 기반으로 정윤지 선수에게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유망주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후원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윤지가 가세한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은, 미국 LPGA에서 활동중인 이미림을 비롯해 KLPGA 간판 이승현과 박민지, 1부 무대에 새롭게 등장하는 이가영까지 총 5명의 라인업을 구축 중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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