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케빈 나(32)가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해 아쉬움이 더 컸다.
재미동포 마이클 김(22)은 공동 16위(10언더파 274타), 김시우(20)는 공동 25위(9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동환(27)은 공동 35위(8언더파 276타)에 자리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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